'Highsnobiety'에서 2018년 발간한 스트리트 패션과 문화에 관한 큐레이션이 담긴 서적입니다.
Highsnobiety는 2005년 데이빗 피셔가 설립한 글로벌 패션 & 라이프스타일 미디어 플랫폼으로, 새로운 문화와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지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책은 1990년대부터 태동한 스트리트 패션과 문화에 대해 다뤘습니다. 일본, 유럽, 미국 등의 국가를 중심으로 힙합, 펑크, 스케이트보드 같은 서브컬처가 영향을 미친 영향, 그로 인해 생긴 현상에 대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슈프림부터 꼼 데 가르송까지 브랜드에 대한 스토리도 함께 수록됐으며,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아티스트를 조명한 콘텐츠도 빠질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