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명한 럭셔리 하우스 중 하나인 보테가 베네타를 다룬 첫 번째 서적입니다.
2012년에 발행된 이 책은 2001년부터 17년간 보테가 베네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한 토마스 마이어가 집필했습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인트레치아토' 작업 과정부터 액세서리, 가구 등 여러 카테고리에 보테가 베네타만의 감성이 드러난 아이템들의 아카이브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When Your Own Initials Are Enough"는 보테가 베네타가 내세운 슬로건으로, 토마스 마이어는 로고 없이 특유의 디자인과 퀄리티로 보테가 베네타를 명품의 반열에 오르게 했습니다. 브랜드의 간단한 역사부터 철학까지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