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패션 브랜드 아크네 스튜디오와 ‘A Magazine Curated by’ 팀의 합작으로 제작된 책입니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스톡홀름 본사 ‘플로라가탄 13’에 관한 스토리를 다룬 책으로, 패션 브랜드에서 공간이 가지는 힘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해당 건물은 본래 체코슬로바키아 대사관이 사용하던 건물로, 1970년대 브루탈리스트 건축 양식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구현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총 96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은 아크네 ‘플로라가탄 13’ 1층의 도서관부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니 요한슨의 집무 공간까지 각 층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겉표지에 일부 얼룩이 있으므로, 구매 전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