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dpoints'에서 출판한 음식을 판매하는 공간의 브랜딩과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해 다룬 책입니다.
Sendpoints는 중국 기반의 출판사로, 디자인과 다른 문화가 융합하는 현장과 그에 엮인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과 매거진을 주로 발행합니다.
이 책의 제목이 'Visual Appetizer'인 이유는 다이닝 공간에 들어가기에 앞서 그 공간의 브랜딩과 인테리어가 시각적인 전채로 작용하기 때문이며, 식당과 카페, 그리고 바 등의 공간에 스며든 다양한 그래픽 디자이너와 설계사들의 디자인과 그 의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