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통령들의 관저 '퀴리날레 궁' 내부의 주방에 엮인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책입니다.
제목을 직역하면 "대통령을 위한 모든 요리"로, 과거부터 이어져 오는 레시피를 비롯해 다양한 스토리와 일화, 인터뷰가 담겼습니다.
책의 집필은 저널리스트 Lorenza Scalisi가 담당했으며, 총 3주간의 취재 이후 272페이지에 모든 내용을 녹였습니다.
이탈리아 정통이 느껴지는 퀴진부터 의외로 친숙한 맛이 연상되는 레시피까지 흥미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