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의 존 갈리아노가 디자인한 기성복과 오뜨 꾸뛰르 컬렉션,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두 개의 컬렉션을 담은 책입니다.
70년이 넘는 디올 하우스의 역사부터 디자이너 연혁, 연대순으로 정리된 컬렉션 이미지까지. 런웨이 위 모델의 에너지와 당시의 현장감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총 632페이지로 풍부한 콘텐츠가 담겼으며, 패션 신에서 디올이 어떻게 세계 최고의 패션 하우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