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 레오나드 릭하드(Leonard Rickhard)의 작품관을 조명하는 서적입니다.
레오나드 릭하드는 독특한 상상력과 묘사 기술로 그만의 그림을 표현했으며, 파편화되고 불가사의한 현실을 그림의 방식을 빌려 묘사합니다. 릭하드는 계속해서 자신의 세계에 새로운 문맥을 설정하고 질문했고, 그 일련의 과정이 곧 그의 그림에 드러납니다.
197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릭하드의 대표작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12년 오슬로의 현대미술관에서 진행했던 전시 작품도 함께 수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