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과 갤러리 밖을 벗어나, 생소한 공간과 어우러진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전통적인 설정의 공간 대신 숲과 사막 등 자연 경관, 대도시 번화가에 설치된 예술 작품들을 통해 공간의 창의적인 활용을 보여줍니다.
인공물과 자연의 대비가 이루는 새로운 조화, 예술 작품으로 하여금 그 공간 자체를 매력적인 목적지로 만드는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총 256페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사진과 글로 상세히 기록된 62가지 작품을 자세히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