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창간 이래 남성 패션 잡지 신에 한 획을 그은 ‘판타스틱맨’의 6번째 이슈입니다.
이번 호의 표지는 포토그래퍼 비누드 마타딘이 장식했으며, 건축가 렘 콜하스와 밴드 ‘바우하우스'의 멤버 피터 머피, 밀토스 마네타스와의 인터뷰가 수록됐습니다.
총 165 페이지로 구성됐으며, ‘프리즈' 매거진의 매튜 슬로토버와 스티브 맥퀸, 애덤 키멜의 가치관과 메종 마르지엘라의 아카이브도 엿볼 수 있습니다.
발행된 지 15년이 지난 호로, 당대 문화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도와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