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가장 오래된 건축 소재 중 하나인 나무로 지어진 현대 건축물에 대한 심도 깊은 큐레이팅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목재의 기능성과 혁신성을 재발견한 여러 최신 건축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옛 주택이나 오두막의 재료로 주로 여겨졌던 나무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환기시켜 줍니다.
일본의 목조 가옥부터 스칸디나비아풍의 아늑한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시대와 문화권을 걸쳐 적용된 목재의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나무로만 건축한 고층 건물과 합판으로 지은 펜트하우스 등, 목재의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한 실험적인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영감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