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서 아르헨티나 최남단의 파타고니아까지 자전거로 종단한 긴 여정을 담은 책입니다.
수년 동안 대륙을 가로지르며 겪은 경험들과 아름다운 풍경, 여정 사이에 지나온 마을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기록했습니다.
사진 작가이자 여행 작가인 저자의 시선에 담긴 다양한 절경과 함께, 저자의 생생한 경험으로 완성된 자전거 관련 팁까지 책 내용에 수록돼 자전거 여행의 매력을 깊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