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현대미술 아티스트 애니와 조셉 알버스(Anni & Albers Albers)의 작품과 그에 얽힌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조셉은 화가이자 교사, 디자이너로, 애니는 섬유 아티스트와 판화가로 활동했습니다. 두 거장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독일 바우하우스에서의 활동과 미국의 블랙 마운틴 대학에서의 활동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750개가 넘는 아트워크와 아카이브 이미지, 그리고 문서들을 다루며, 이 책에서만 최초로 공개되는 자료도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두 예술가가 서로에게 풍부하고 역동적인 삶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창의적인 결과물을 도출한 현장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