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과 인쇄의 기본이자 필수가 되는 타이포그래피의 이론과 독창적인 사례를 살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정보를 기록하는 수단으로서의 문자로 시작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함께 전달하는 디자인 요소로 발전한 문자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과 다양함을 직관적인 자료들로 상세히 설명해 그 매력을 전달합니다.
라틴 알파벳과 한자, 일본 가나로 카테고리를 나눠 각 문자에 적용되는 법칙을 기본부터 심화 단계까지 살펴볼 수 있으며, 과거의 활자 인쇄술부터 오늘날의 디지털 타이포그래피까지 폭넓게 적용되는 디자인 및 편집 이론을 알려줍니다.
책에 수록된 디자인 사례들를 통해 이러한 이론들이 창의적으로 해석되고 적용된 결과물을 다양하게 보여주며, 문자의 세계를 더욱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독자들에게 선사합니다.